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문단 편집) === 평론계 === * [[위근우]]는 2022년 1월 11일 오후 8시 35분에 인스타그램에 "군인이 이런 걸로 삐쳐서 친구 시켜 올리는데 멸공 가능하겠습니까"라고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YmhOd8vXS-/|인스타그램 원문]] 대놓고 [[신세계그룹 정용진 SNS 멸공 발언 게시 논란|멸공]]이란 단어를 언급한 것을 보면 피해자를 뜬금없이 극우파로 매도하려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했다. 즉, 그냥 제대로 된 논리 따윈 없는 명백한 [[피해자 비난]]이다. * [[노정태]]는 2022년 1월 12일 오후 4시 55분 페이스북에 "군인에 대한 예우, 본인이 직접들 하세요. '여고생'이 해야 한다고 난리치지 말고. 온 나라가 '억울거북남' 됐음. 환장한다."고 했다. [[https://www.facebook.com/jeongtae.roh/posts/4637210366327980|페이스북 원문]] 하지만 아무도 '여고생들이 군인들을 예우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도 없고 여고생에게만 그런 일을 강요한 사례도 없으므로 이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에 해당한다. * 2022년 1월 12일 오후 10시 15분 "콘돔-성추행 설은 거짓이라 보는 것은 '선택적 회의주의"라고 했다. [[https://www.facebook.com/jeongtae.roh/posts/4637886972926986|#]] * 1월 13일 오후 10시 8분, "[[해병문학]]을 즐기던 이들이 이제 와서 군인 무시 운운하는 건 여성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해병대에서 실제로 일어난 부조리를 풍자하고 희화화하는 것과 불특정 개인에 대한 이유 없는 비하와 조롱은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일 수가 없다.] [[https://www.facebook.com/jeongtae.roh/posts/4641604622555221|#]] * 1월 14일 오후 10시 20분 "왜 한국인들은 군인을 싫어할까" 글을 올렸다. [[https://www.facebook.com/jeongtae.roh/posts/4646138542101829|#]] * [[진중권]]은 2022년 1월 13일 오전 12시 36분에 페이스북에 "위문편지 쓰는 거. 그거, 일제의 잔재입니다.[* 이는 틀린 말이다. 군대를 운용 중인 거의 모든 국가가 복무 중인 군인들을 위한 위문편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장 [[미국]]에서도 [[미군]]을 위해 [[https://militaryholidaycardchallenge.com|명절 카드 보내기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을 위한 응원물품/편지 전달행사를 하고 있다.] 그때 국가에서 강제로 전선의 황군에게 위문대와 위문편지를 보내게 했지요. 그 문화가 아직 남아 있었다니 놀랍네요. 그건 그렇고...국민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국군장병들에게 보낼 위문편지를 쓰라고 해서 억지로 썼는데... 그걸 보고 누나들이 배꼽을 잡고 웃더라구요. 이렇게 썼거든요. 전방에 계신 [[베트남 전쟁|파월장병]] 아저씨, (중략) 끝으로 아저씨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posts/4790919707634968|페이스북 원문]] * 댓글란에서 한 네티즌[* 일부에서 이 네티즌을 고등학생이라고 단정하기도 했지만 당시 군입대를 앞둔 남성이자 대학원생으로 추정되었다. 그 근거로 이 남성은 2021년 12월에 자신의 제자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에 합격한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학부과목을 예복습하는 심정이라고 했지만 그러나 본인 스스로 학부생이라고 밝혔다.]과 진중권 간에 논쟁이 벌어졌다.[* 해당 인물은 처음 진중권에게 욕한 후 진중권과 진중권 페친들에게 욕 등 공격을 받은 후 욕설 부분은 수정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113112216486|#]]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399854|논쟁 전문]] * 그런데 진중권 페이스북은 페친만 댓글을 달 수 있다 보니 다른 여러 페친(추종자)들이 댓글로 진중권을 옹호하고 이 남성을 일방적으로 비난하였다. 하지만 '''대학생 누리꾼의 댓글에 좋아요가 다른 추종자들의 댓글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네티즌: 정신 차리세요.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는 곳에 있는 군인한테 명복 드립친게 뭘 자랑이라고 공개된 곳에 올리세요. > > [[진중권]]: 너 아프니? 내가 꼰대질 한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참고 있었는데...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는 곳에 너 몇 달 있었니? 너도 달랑 18개월 다녀와서 여자들 앞에서 나 군대 갔다 왔다고 자랑하고 다니냐? 이게 어디서 깡패질이야. 군사정권 시절 군생활한 새카만 고참 앞에서... 같지도 않은 게 > > 네티즌: 저 미필이고요. 다음주에 현역 입대하는데요. 훈련소에서 총기, 수류탄 사고 터져서 젊은 시절에 목숨 잃은 사람 아무리 적어도 분명히 없진 않은 거 아실텐데요. 진 선생님은 저게 재밌으세요? 엄혹한 군사정권 하에서 군생활 오래하시고 고생하신 것도 알고 사회에선 좋은 책 많이 쓰고 소신있는 발언하는 논객이신 거 잘 압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위문편지 쓰는 거 부적절한 거 더 잘 아실텐데요. 무탈하게 전역하셨다고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시면 되겠습니까? > > [[진중권]]: 미필이야? 어이가 없네. 너 수류탄 맞은 애 봤어? 복부에 박격포탄 박혀 온 애 봤어? 6.25 때 불발탄 터져 실려온 애들 봤어? 보지도 못한 주제에 추상적으로 잔뜩 부풀려 구라 푸는데, 그거 이상이야. 보는 것만으로도 외상 입어. 그러니 넌 규정 잘 지켜서 얌전히 복무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와. 쫄따구 새끼가... 옛날에 비하면 보이스카웃 캠핑이야. 그게 다 나같은 선배들이 이 나라를 튼튼히 지켜서 그 덕에 경제가 발전하고 민주화도 이루어져서 병영문화가 좋아진 거거든. 그러니 우리한테 감사해... 그리고 너, 군대 가서 고참한테 그 따위로 행동하면 맞아 뒤진다. 아, 요즘은 안 때리나? 하긴 소대장이 학부형 눈치 보며 가정통신문 돌린다는 얘기도 있던데. 실화임? > > 네티즌: 진 선생님은 보셨나봐요. 보셨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신 거면, [[인성 문제 있어?|상당히 인성에 문제가 있으신 것 아니실련지요?]] 안 보셨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다치신 분을 거짓말쟁이로까지 몰아붙이시는 것 아닙니까? > > [[진중권]]: 군대 생활 편하게 하는 방법, 궁금하면 물어봐. 갈차줄께. 이해가 안 되지? 그럼 가능성은 하나야. 니 머리가 나쁜 거야. 그래서 문해력이 떨어져 맥락 파악이 안 되는 거지. 휴, 너도 군대에서 고생 좀 하겠다. 니 선임은 또 무슨 죄냐. 근데... 너 혹시 내가 여자라고 생각한 거니? 근데... 여자들 앞에서도 그런 짓 하지 마. 그거 등신짓이야. 니가 머리가 나빠서 유머 감각이 없는 책임을 왜 나한테 물어? [[패드립|니 부모님한테 따져. 왜 날 이렇게 낳아주셨냐고.]] 답답해라. > > 네티즌: '''선 넘지 말고''' 너 아들한테 한국어나 가르쳐... 요즘 독일어밖에 못한다는 소문 돌더라. 대화도 독어로 한대매ㅋ (진중권 본인의 인터뷰 인용) 출생의 비밀 실화냐 (진중권의 "일본 콘돔을 써서인지 애 생겼다"는 발언 인용) > > [[진중권]]: 독어, 일어, 영어, 불어, 그리고 한국말 쪼끔. 걔 사는 데에 아무 지장 없어. 거기에 만국공용어인 음악. 피아노랑 바이올린하거든. 그러니 니 걱정이나 하세요. 한국말도 제대로 못 알아듣는 주제에... > > [[진중권]]: 너희들이 내게 '[[퐁퐁단|퐁퐁남]]'이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붙여줬는데, 솔직히 내가 그렇게 좋은 남편은 아니거든. 그래서 그 칭찬이 내겐 좀 부담스럽다. 여자가 접시도 아니고...(그거 밝히는 너희들은 솔직히 [[걸레#s-4]]잖아) 그냥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겠거니, 내 주제를 생각하면 과분한 존재이시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모시고 살어. 그게 진짜 영웅이야.[* 진중권이 쓰고 곧바로 삭제한 내용이지만 인터넷에 삭제하기 전 글이 캡처되어 나돌았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695560328488244&id=100041028490140|2022년 1월 13일 페이스북 글쓴이 본인(이아린)의 댓글]]] > > 네티즌: (진중권이 자기를 퐁퐁남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 아내가 과분한 존재라 생각하고 모시고 산다며 그게 영웅이라고 쓰자) 영예로운 ㅋ 쿨한척 하지마 [[찐따]]야. > > [[진중권]]: 나, 쿨해. ^^ 요즘 [[동양대학교|학교]]도 [[조국 사태|때려치우고]] 돈 벌잖아. 너희들 평균 연봉의 두 세 배를 세금으로 내고, [[위선|1년에 1~2천은 여기저기 기부도 하며 살고 있으니까]][* 애초에 기부와 인간성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자기 명예를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기부를 수없이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하는 이름 없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의 ~~[[이재영]]~~도 유소년배구 발전 명목으로 1억을 기부한 전적이 있었으나 정작 학창 시절 학생들을 괴롭히고 돈을 갈취한 행태를 저질렀던 인간 쓰레기였을 뿐이다. 게다가 ~~이재영~~은 학교폭력만 잘못한 게 아니라 사건이 터진 뒤에 되려 학폭 피해자들을 고소하기까지 하는 적반하장 행태 때문에 더욱 욕먹었다. 겉보기식 기부에 대한 진정성이 비판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김연아]], [[유재석]] 등 정작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랑 자체를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당연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나 불쌍해 할 시간에 너희들 걱정이나 해. > > 네티즌: 진짜로 잘 버는 사람은 돈 자랑 안 하던데 ㅋ 진짜 결혼 잘했으면 마누라 모신다느니 떠벌리고 다니냐 ㅋ 조용히 뒤에서 내조하지[* 진중권이 아내가 과분한 존재라 생각하고 모시고 산다고 쓴 후 삭제한 글에 대한 답변.]. 자냐 ㅋㅋㅋㅋㅋㅋ [[n86세대|586]] 욕하면서, 고고하게 넌 아닌 척 하지마. 너도 똑같은 586개꼰대고 [[위선]]적이고 역겨우니까... * [[아는 변호사]]는 육군법무관 여군 출신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는데 2022년 1월 16일에 올린 영상에서 여고생의 편지를 읽어주면서 '이게 어떻게 조롱이냐, 위트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편지', '딸 또래 잼민이들의 유쾌한 문화다', '85점 짜리 위트다' 식으로 평했다. 그러면서 여고생이 아닌 군을 그렇게 인식하게 만든 국가의 잘못이 크다고 했다. 이에 항의가 이어지자 2022년 1월 17일 영상을 삭제하고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렸으나 비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GaqLqcLE61EBQpq7PSOjuYFcQedxgi6A|2022년 1월 17일 유튜브 아는변호사 커뮤니티]] 이렇게 아는 변호사는 여고생이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사회에 돌렸지만 이렇게 미성년의 잘못이나 범죄를 사회와 부모 탓으로 돌리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22년 미국에서 미성년 성범죄자 남성에게 선처를 내리면서 '근본 문제는 아이들을 책임 있게 통솔하지 않은 부모와 지도교사들에게 있다'고 한 로버트 에이드리언 판사가 형사재판 주재권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946825|2022년 1월 15일 네이버-SBS뉴스 10대 성범죄자 선처하며 '부모 탓' 했던 판사, 형사재판권 박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